백업은 레지스트이던 아니던 중요한 일입니다. 하다못해 게임을 하다가도 실증이나서 지우게 되면 언인스톨 과정에서 물어봅니다.
"너의 세이브 파일도 지울까?"
또는 물어보지 않고 그냥 남겨두게 됩니다. 시스템이 어떠한 문제로 인해 손생됬다면 백업을 통해 복구하게 되는대 레지스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를 주기적으로 백업 한다는 사람을 아직까지(본인포함) 한명도 만나본적, 들어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알아둬서 나쁠일은 없습니다.
시스템을 건들이게 되는 프로그램의 설치중 전원이 나간다 던가 기타 사항으로 인해 레지스트리가 깨져 부팅후 윈도우에서 각종 에러메시지를 보게될 경우.. 를 대비하여 설치전 백업을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설치가 정상적으로 되어도 충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요즘 프로그램들은 이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설령 그렇다고 하면 패치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운영체제가 괜이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윈도우는 알아서 레지스트리를 백업하고 있고 그 증거중 하나는 바로 윈도우의 "시스템 복원"기능 입니다.
하루를 마치고 다음날 상쾌하게 일어나 컴퓨터를 켰더니 난대없는 에러메시지! 어제까지 이상이 없던 컴퓨터가 갑자기 에러메시지를 띄워 리셋도 해보지만 마찬가지.. 마음을 가다듬고 원인이 무엇인가 "지시긴"같은 곳에 물어보기도 하고 하지만 꽤 많은 답변들이 이렇게 말할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시스템 복원으로 복구하세요"
이는 시스템 복원 기능이 레지스트 백업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단점이라면 오늘은 은 10일이고 시스템 복원기능이 자동적으로 백업해놓은 마지막 백업 시점이 5일 이라면 6, 7, 8, 9, 10일의 기록을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이 시스템 복원 기능뿐만 아니라 레지스트 자체도 백업이 되는대 이는 프로그램 설치같은 레지스트리가 변경되는 작업이 발생하면, 작업 하는 동안 바뀐 내용과 시간 등이 LOG하이브 파일에 저장됩니다. 때문에 위에서 말한 시스템을 건드리는 프로그램을 깔다 정전등으로 문제가 발생된다 더라도 백업된 LOG하이브 파일을 참조하여 복구가 가능합니다. 단지 100%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합니다.
HKLM→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hivelist키를 찾아가보면 하이브 파일들이 어디에 저장되는지가 나와 있습니다. 윈도운느 부팅시 이 키를 참조해 하이브 들이 안전한지, 올바른 경로에 있는지 확인하며 문제가 발생한 하이브 파일이 있으면 다시 만들어 냅니다.
레지스트를 백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백업, 복구 전문 프로그램들을 사용해 백업하는 방법이 있고, 윈도우의 "시스템 복원"기능을 사용하여 백업시점을 만드는 방법 입니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백업, 복구를 한다면 레지스트와 함깨 시스템을 백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